별하♥

오누이

첫사랑 초련 2022. 8. 18. 18:01

-
3일 내 뒹굴뒹굴 놀고 먹던 놈들,
내일이면 드뎌 출근이구나흐ㅋ
.
.
비내리던주말
.

오늘의 귀여움 🧸🧸🧸

라떼를 평소에 안먹을 뿐더러,
곰탱이얼음이 나오는 메뉴가 몇 개 없어서 그중에 고른건데 라떼 맛있다고 생각한 적은 처음 🫶🏻
안쓰고 달달해서 괜츈괜츈 ☝🏻

곰탱이 넘 귀여버서 빙빙 돌려가며 놀이기구도 좀 태아주고 ~
한번 만져도 보는듕 😋

노포맛집은 다 실패했었어서 오늘도 별 기대없이 갔는데,
만두+콩나물찜의 이색조합은 나쁘지 않았으나
딱 한 번만 먹어도 될 듯 🤣

이제 헌터 보러갔다가 내일 흠뻑쇼를 위한
나름의 준비를 하러 일찍 귀가해야징 ~~~~~ 🫶🏻

혜길동 오늘은 경주 🙆🏻‍♀️

수육+부추 먹어보고파서 고고 -
야들야들 생각대로 부드럽 🥩🥩

곰탕은 우유색깔의 거대곰탕 같은 느낌이 아니라 녹진한 설렁탕 느낌?
음식 다 나쁘지않은 그냥 깰꼼한 맛 😋

누나맛집

스토리에도 몇 번 올려서 어딘지 꽤 알려준
아 진쫘 내 최애 낙지볶음 맛집 🫶🏻

얼마 전에 본점갔다왔는데 본점보다 역시나 내가 가는 이 지점이 맛있다 ,, 🤣
낙지볶음 + 보통맛 👍🏻

오늘도 밥 두공기 먼저 준비해놓는 내보조개남,
내보다 더 까다로워서 진짜 맛있는 집만 두공기 묵고 아니면 한공기도 안드심 .. ㅎㅎㅎㅎㅎㅎ
한번씩 꿀밤때리고싶은데 너무 귀여움 🥰

또 눈 못뜨는 편두통에 밥먹자마자 약 들이붓는거보고 또 한걱정 하는 내보호자 보조개남이랑 이제 영화보러 가야쥐잉 ❤️

누나맛집

옥길동 스타필드~~
트레더스 장보러갔다가 별다방 키즈가 궁금하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3층~2층 구경 삼매경.. 나름 포즈 취하고 있는 아이들~~ 씩씩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습관화만들기 쉽지않다 게으름이 내가 삼남매 인생별것없다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사소한것이 전부여라 옥길스타필드 트레더스 별다방키즈 유아책방 좋구냥

20220816
우리집 데크에서 같이
커피 한 잔 할 사람?

이사 D-9

하. 할일이 넘나 태산인 것ㅠ

데크에 앉아 바람쐬며 커피 마실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주택러ㅋ

펜스가 생기면 시야가 가려져
이 뷰는 더 못보겠지ㅠ
그때는 시야를 조금 더 하늘 위로!
그리고 옥상의 뷰를 즐기면 됩니드아ㅋㅋ

사실상 먹으러갔던 가족여행

하몽이네 세화갈비
뿌리와열매 맛나식당
월정리갈비밥 릴로

주차장컷
뒤모습샷

남매

아빠는동해로😌
아빠보다아들이 더크나요🤣
우리딸 뒷모습은 최고😁

눈이 쏟아지는 날
약초를 캐다가 다친 여동생 🙁
❄️❄️❄️❄️❄️❄️❄️❄️❄️

설마재 눈오는날 눈오는풍경 눈오는그림 조선시대 전래그림 감성그림 표지 삽화 그림책 동화책 동화일러스트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작가 창작동화 전래동화 명작동화 illustration illustater illust picture picturebooks picturebookillustration

두 눈은 사라지고, 입은 수염 한 가닥으로 변신. 태리가 친구 🧸빽곰이를 아주 격하게 반겼네😂😄🤣

We are Tarry and Uyu😍
shaggy influencerdog🐕🌱
rescuedog
sheepadoodle
시고르자브종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빽곰이환영식
엄마가바뻐서슬픈태리
태리와우유

믹스태리
쉬파두들우유
쉬파두들
🐕🐾🐾

오늘아침

자는모습이
쌍둥이네🤣
귀요미들💕

요즘 둘이 저렇게 손잡고 다정하게 다니면 엄만 너무 좋아😍

남매 오빠 여동생 손잡고다니는남매 다정한모습 엄마눈엔세젤예 한도끝도없이사이좋은사이가되길🙏 내사랑들❤️

비 안온다!! 나가자!!
동반탈출 계획 중😂😄

We are Tarry and Uyu😍
shaggy influencerdog🐕🌱
rescuedog
sheepadoodle
시고르자브종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비안온다
놀러나가자
바깥세상연구중
동반탈출계획중
삶이란무엇인가
태리와우유

믹스태리
쉬파두들우유
쉬파두들
🐕🐾🐾😍

오라버니와 누렁이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수상쩍은 함을 발견했는데,
뚜껑에는 빛바랜 노란 부적이 붙어있었다.

오라버니가 호기심에 살며시~ 열어보니, 이게 웬일인가!
펑! 굉음과 함께 커다란 도깨비가 쑥! 하고 함 밖으로 튀어나왔더라.

도깨비가 오라버니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웅장한 목소리로 묻길-

"갇혀있던 나를 풀어줬으니 보답을 하마. 빨간 복주머니와 파란 복주머니 중 무엇이 좋으냐?"

이에 오라버니 곰곰이 고민한 끝에 대답하길-

"둘 다 사양하지 않을게요~ 히히히."

그러며 능청스레 두 손을 도깨비 앞으로 쭉~ 내밀더라.

그라폴리오 일러스트 그림 동화 귀여운 그림마녀 art drawing illust

인어들 사이에 전해내려오는 말에 따르면-

'어린 사내 아이의 간이 불로장생의 힘을 주리라'.

이 때문에, 조개 주우러 바닷가에 갔다가 바다 마녀에게 붙잡혀 버리고만 오라버니.

마을 사람들은 오라버니를 걱정했지만 아무도 직접 구하겠다 나서지 않는 가운데, 용감무쌍한 여동생과 새끼 누렁이가 오라버니를 구하러 깊은 바닷속 동굴로 쳐들어간다.

거대한 바다 마녀 여동생 보며 말하길.

"조그만 계집이 겁도 없구나."

이에 여동생은 뾰족 뾰족 도깨비 방망이를 양손으로 꼭 쥐고선-

"당장 오라버니를 풀어주지 않으면 큰코다치실 겁니다!"

"멍멍!"

하며 당돌하게 말하니, 바다 마녀 입가엔 비웃음만이 서리더라.

그렇지만 사실 바다 마녀는 알고 있었다.

그토록 강한 기세를 가진 아이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것을.

그라폴리오 일러스트 그림 동화 귀여운 그림마녀 art drawing illust イラスト

늘 향기로운 꽃내음이 풍기는 아름다운 화원은 선녀의 보금자리다.

선녀는 수다떨기를 퍽 좋아했으나, 화원을 찾는 발길들이 끊긴 요즘에는 심심하고 지루한 나날에 연속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개나리꽃처럼 밝고 귀여운 소녀가 봉오 리진 꽃가지를 손에 꼭 쥐고선 화원에 들어 온 것이 아닌가.

신이 난 선녀가 소녀를 자기 쪽으로 휙! 끌어당기곤 미소 지으며 말하길-

"적적하던 화원에 귀한 손님이 발걸음 하였구나."

선녀가 손끝으로 가지를 툭 건드리자, 작은 봉오리들이 하나둘 활짝 피어났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신비한 일들에, 소녀는 동그래진 눈으로 선녀를 빤-히 바라볼 뿐이더라.

그라폴리오 일러스트 그림 동화 귀여운 그림마녀 art drawing il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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