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생

서궁

첫사랑 초련 2023. 10. 29. 05:54

군만두와 오향장육으로 유명한 중국집
피단과 고수를 맘껏주는 중국집은 드물다👍
요리들 모두 오래된 식당의 내공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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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탕수육]

이걸 집어먹은 후 내 입에서, 집에서 만든 탕수육 같다는 말이 왜 나온걸까. 집에서 탕수육을 해먹지도 않는데 말이다. 간이 세지 않다는 것과 예상치못한 참기름 향 때문에 그런 표현을 하게 된 듯하다.
여의도 서궁에 관한 찬사는 익히 들어왔는데, 진짜 이맛이 맞다고? 싶었던 날. 일단 판단은 유보하고, 여의도 갈 일이 있을 때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짜장면을 팔지 않는다. 함께간 지인의 질문에 ‘짜장면은 원래 중국음식이 아니다’라는 답을 들을 수 있었다.

▪️서궁
▪️탕수육 26,000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롯데캐슬아이비 지하 1층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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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여의도에 탕수육 군만두 원티어입니다!
1978년부터 장사를 해서 정말 오래된 맛집
만두 속은 알차고 한입 먹으면 빠삭하고 안에는 촉촉
탕수육은 투명한 소스에 코딩되어 새로운 맛인데
너무 새콤하지 않은 내스탤 탕수육입니두
간장에 고추가루 많이 넣어서 걸쭉하게 찍어 먹는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다들 한번 드세보세요 젭알🫢

🫧여의도
🫧11:00~22:00(b.t15~16:30) 일휴무

여의도맛집 국회의사당역맛집 영등포역맛집 탕수육맛집 군만두맛집

여의도역 여의도역맛집 오향장육 볶음밥 먹팔 먹팔해요 맛집 맛 술 행복주

오래된 맛집~ 몇년만에 가도 맛있네🤩
꼬들 꼬들 볶음밥에 고수~ 짠슬~ 올리면 맛 끝😋
중국집인데 짜장 짬뽕이 없다😆😁
오향장육은 자고나면 생각나는 그맛👏👏👏

오늘은 동생 네서 와인 여의도 오향장육 탕슉 송이표 등갈비갈비찜 미국 갈까? 제주도 갈까? 캠핑가쟈~~~ 오늘 애들 7명 행복한날

퍼즐 완성에 대한 보상1

바람직한 주객전도 상황 😛

마꽁이네사랑방 여의도맛집 여의도와인바 여의도와인 탕수육 마꽁이네

포실포실한 만두도 그대로고
볶음밥 위에 잡채 얹어주는 맛도 그대론데
왜 난 예전 홍우빌딩 작은 가게서 웅크리고 먹던 맛이 좋은건진 알수 없다.

동생들이 그러더라
너는 20년전에 멈춰있다고.
멈춰 있는건 나쁜건가.
변화는 좋은건가..

그러고보면 나도 어릴땐
새 친구가 좋고 새 가게가 좋고
새로운 만남을 기뻐했다.

내가 오래된 것을 즐겨하는 것은
과거에 대한 집착도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도 아닌

같이 오래되감에 대한 나름의 동질감이랄지.

처자식이 없으니 같이 늙어갈게 필요한걸까.

쓰레기봉투 사러 쓰레빠 신고 편의점 가는데
더운 저녁바람이 슬쩍 식은듯하여
벌써 오십번째 맞는 가을이 올까하니
또 내내 지겨워졌다.

여의도맛집 만두 다지겨워

보라빛 쌍둥이의 투 유니버스🪐✨

D.C.L 작가님의 개인전이 마무리되고
한국소년 작가님과도 좋은 인연이 되어 전시 이어갑니다!! 보기만 해도 돈과 행운이 들어온다는 한국소년의 Money-Me 유니버스!

행복한 기운과 좋은 기운이 넘치는 디.씨.엘 보안관의 유니버스 세계에 놀러와 유쾌함과 즐거움을 경험해 보세요!

왕왕수제비 여의도수제비 아재술상 여의도비빔밥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비 지하 노포아님

열무와 겉절이가 일단 끝남 이것만으로 술먹을수있음. 회사애중에 열무 두항아리먹은애도 있음 😂 애저씨

일차면 계란말이나 감자전 김치전 시키고
삼차면 비빔밥이 안주가 됨
모밀도 만천원이 넘어간 청수모밀 보다 가성비 좋음
토욜은 사장님인지 이모님인지 혼자 서빙 조리 다보는 개인기에 감탄 ㅋㅋ

육칼국수는 단 못먹겠음

앞에 흡연실 만들어서 지하에서 편하게 먹을수 있음 ㅋ. 주차는 한시간인가 무료 넣어줄것임 아마노코리아

소고기 군만두...

만두피가 두꺼운 스타일...

튀기는 스타일이 바뀜...

이제 무난한 군만두...

군만두

여의도 오향장육 군만두 유산슬밥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수라는 말도 몰랐을 무렵, 고수를 뿌려줬던 서궁의 오향장육. 여의도에서 근무 또는 거주했던 사람중 안먹어본 사람이 있을까.

찐 맛집 발견. 맨날 지나다니다 저기 한번 가보자 했는데
최근 먹은 한정식중 탑인듯🥰🥰

일산서궁 한정식맛집 맛집 일산맛집
먹 맛집 맛집스타 해장중

서울의 밤.
짧은 시간, 두꺼운 얼굴. 피로한 마음

여의도맛집 오향장육 군만두 통만두 구포국수

더이상는백반실비집을건드리지말라
ㅋㅋㅋㅋ

진미분식 실비집 갬성이니 레트로니
이런집을 신기한 집처럼 올려들 대시니
명리단길 이라고도 하대

아 세대차이겠지만 원래 동네마다 저런집이 어느 세월이상 버텼음 기본빵은 하지

임대료 싸고 한두분이 하시니 인건비도 싸니
가격도 싸고 저긴 혼자 하시니 진짜 힘드시겠더라
일부 손님들이 장보러가고 ㅋㅋ 병어회

메뉴에도 없는거 해주기도 하고 진정한 아무거나가 시작되는 쇼케이스도 있고 백반집은 반찬들 기본에 메인음식하나나 삼겹살. 갑자기 여기저기 몰려드는 손님에
식당은 짜증스러워지고 나이든 단골은 몰려내지고 그 순간 지나면 다시 돌아올것인데 병어회 시켰는데 병어회무침 임
맛은 굿 가격은 지속 상승중인듯

개발들이 많으니 저런가게들은 언제 건물이 올라갈지 개발될지도 모름 .

자 동네아재할배가게는 좀 놔두시라 ㅋㅋ

가게가 작아서 웨이팅하던집이 크게 이사가서
퀄이 좋아졌다는걸 잘 못보겠음 화목순대국의미래

탕수육 잡채밥🍛

정경미작가 첫개인전 꿈은 우리에게는 꿈이있다 drea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