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시

𝗢𝗻 𝘁𝗮𝗽! & 𝗖𝗮𝗻 𝗥𝗲𝗹𝗲𝗮𝘀𝗲 : 당나귀 포터
서울집시의 두번째 Black Beer! 귀여운 당나귀포터 를 소개합니다.

18세기 영국에서 짐을 나르던 노동자들이 즐겨 마신데에서 유래한 포터. 어두운 맥주지만 높지않은 도수에 음용성이 좋아, 찬바람 부는 계절의 노동주로는 이만한게 없죠. (추워도 일은 해야하니까..🥲)

당나귀포터 는 7가지 몰트를 배합해 몰트의 곡물맛을 담백하게 표현하는데에 집중했습니다. 마치 몰트로 내린 콜드브루 커피? 다크한 초콜릿? 를 떠올리게 되는 캐주얼한 흑맥주입니다.

좋은 맥주는 친구들과 놀면서 생각없이 마시다가.. 순간 '어라? 맛있네?' 싶은 맥주라고 생각하는데요. 흑맥주계의 서울몽이 되겠다는 목표로 출사표를 냅니다.

당나귀포터 는 오늘부터 종로, 한남점에서 Tap으로 만나실 수 있구요. 한남점에서는 Can으로도 쌀쌀한 계절 한정! 상시판매 됩니다. 귀여운 당나귀 한마리 몰고가세요❤️

Live your dream✌️

seoulgypsy 당나귀포터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𝗖𝗮𝗻 𝗥𝗲𝗹𝗲𝗮𝘀𝗲 𝗗𝗮𝘆 : 오아시스 - 그레이프스킨

서울집시의 개성이 가장 많이 드러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 farmhouse 인데요. 오아시스는 한가지의 팜하우스 에일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발효 후 블렌딩 하는, 서울집시x서울집시 collaboration 라인입니다🤝

하나는 포도 스킨 컨택 발효 방법을 이용해 꼬릿하면서도 쿰쿰한 브렛 캐릭터와 과실미를 만들고, 하나는 세종 효모를 이용해 스파이시, 레몬, 페퍼, 페놀릭 등을 더해 섬세한 레이어를 더했습니다. 함께하기 어려운 자연발효 특유의 산미와 드라이한 세종의 두 가지 캐릭터가 공존하는 재미있는 팜하우스 맥주입니다.

많은 분들이 올해 기억나는 맥주로 꼽아주셨던 오아시스의 spin-off 버전 오아시스그레이프스킨 다가오는 월요일에 만나요!

Live your dream✌️

📌2022.11.7(월) 오후 6시부터 8시 반까지 종로 서울집시에서 (소진시 조기 마감)
📌 4캔 단위로만 가능합니다. (1인 최대 1박스(24캔)까지, 현장 상황에 따라 적어질 수 있습니다.)
📌 공간이 협소하여 Take-Out만 진행합니다! (종로집시는 정기 휴무로 탭, 키친 오픈하지 않습니다)

  seoulgypsy  오아시스그레이프스킨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수 많은 배럴들에 어떤 맥주들이 담기고 있을까요? 월간집시 10월호에서 일부만 살짝 공개합니다👉

🎗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믿을 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어렵겠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과 친구를 잃은 유가족 분들을 깊이 애도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𝗦𝗲𝗼𝘂𝗹𝗴𝘆𝗽𝘀𝘆 𝗕𝗲𝗲𝗿 𝗔𝘄𝗮𝗿𝗱 𝟮𝟬𝟮𝟮
지금 월간집시 11월호에서 당신의 집시맥주에 투표하세요❤️

Live your dream ✌️
seoulgypsy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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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시(ver.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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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할로윈 분위기가 나는 서울집시🙂
입구에서 부터 이미 피드에서본
무언가(?)가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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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손가락 파이 디테일이 넘 좋아서
조금 소름이면서도.. 맛있어서 순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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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를 먹어 봤는데..
이게 소스가 진짜 맛있다.
아주 매운데 맵질이인 나도 자꾸 손이간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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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는 영원한 맥주의 친구이고👍🙇‍♂️
밀코 버전의 헬레스 너무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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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을 흡입하고 온 뒤라
배가 너무 불러서 더 못 마신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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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맥주와 음식,
그리고 즐거운 사람들이 가득한 집시
넘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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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beer koal서울집시 한남 할로윈 절단손가락파이 할로윈집시 밀코헬레스 beernerd beergeek 맛있다 매일가고싶다 감사합니다🙇‍♂️

마링고🍺
레츠고제 프로방스베케이션과 더불어 정말 맛있었던 마링고! 과일을 너무 잘써서 편하게 마시기 좋았던 마링고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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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시_오아시스 그레이프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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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방어🐟
방어와 오아시스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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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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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beer koal서울집시 오아시스 koal오아시스 그레이프스킨 방어 koal방어 첫방어 대방어 쥬긴다 벌써맛있네 이제열심히먹어야지 beernerd beergeek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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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것 저것 마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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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거니 흔적은 남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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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beer 하이볼 원모어하이볼 마링고 와인 뱅죤 위스키 탈리스커 이것저것 맛있게마심 beernerd beergeek 혼술

가을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공간. 창밖을 바라보면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나눈 시간이 참 좋았다. 마링고랑 프로방스 베케이션은 내꺼, 서컨라랑 서울몽은 친구꺼. 맥주 색부터 취향차이가 나서 재미있었다. 아무튼 영업 성공✨

서순라길

안녕하세요

서울집시 홍대점 누바 입니다.

포도 껍질을 자연 발효 후 여러가지 허브를 넣은

프로방스 베케이션이 온탭 되었습니다.

온도를 서서히 올려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평일에도 주말에도 웨이팅 없이 편하게

즐길수 있는 누바에서

서울 집시의 맥주를 즐겨 보세요 !

누바 바빅슈퍼필스 프로방스
서울컨츄리라거 레츠고제 맥주 크래프트맥주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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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시_당나귀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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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을 사러간길에 한잔만 마시려고했는데
3잔을 마셔버린 이 미친 음용성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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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들면 순삭이다..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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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쉐어후에 와서 이럿게 마셔버리다니
위험한걸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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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라운드로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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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beer koal서울집시 당나귀 koal당나귀 미친음용성 맛있어 순삭 beernerd beergeek 위험하다

으아아 🕷️🕸️💀

익선의 밤🌙

이화전집 감자전 해물파전 지평막걸리 새로소주 맥주한잔 선선한날씨 가을밤공기 술이술술 돌담길산책

포도스킨
피부 말고 맥주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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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아시스 와는 결이 다르지만
쿰쿰함과 타르트함의 조합에 포도 뉘앙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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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또 서울집시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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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grape skin blended farmhouseale w/ grapeskin
seoulgypsy drinklocal 🇰🇷 b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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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버지가 한라산 가자고 등산화를 사주셔서 일단 발에 맞는지 보려고 오늘 관악산에 갔다. 알람은 7시에 맞춰놨지만 5시 50분에 눈이 떠져서 아침 먹고 사당역으로 갔다. 초반에 페이스 안 잡혀서 뒤지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능선 들어갈 때는 괜찮아져서 금방 내려왔다. 연주대에서 마신 서울집시의 Provence Vacation은 짜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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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알고로 갔는데, WeldWerks 아무리 폼이 죽었어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별로여서 다같이 버렸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The Veil은 의도한 부재료의 맛이 잘 살아서 재밌게 마셨고, Pulpit Rock은 몇 번 안 마셔봤지만 진짜 안정적이게 잘 뽑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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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적당히 마시고 건너편 쪽갈비집 가서 쪽갈비랑 닭똥집 먹고 마무리. 벌써 하체가 말썽이라 한라산은 올라갈 수나 있을라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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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주대 알고탭하우스 알고 맥주는 모르고 seoulgypsy ayinger weldwerksbrewing theveilbrewing pulpitrockbrewery

클레어의맥주노트📋
🌝ㅎㅎㅎ-비어메이크미하이(4.5%)
🌝끽-오롯(3.5%)
🌝서울집시-미션헬레스(5.5%)

경주 ㅎㅎㅎ 그동안 눈구경만 하다가, 가보았더래지🙈

앞에 왕릉인줄 알았는데 고분이었네..?🤣
대릉원이었어..!
안주도 내가 조아하는 수제 소세지도있고 떡볶이도 있고...

흐흐흐의 맥주 비어메이크미하이는 드링커블한 맥주였다.
마시면 흐흐흐가 새어나오나요..?

그리고 끽비어 오롯은 병입 마시자마자 탭을 만났네..
탭 승승승승승승🫣

얼마전에 런프 탭마시고, 드링커블이란 이런거구나 이런거라면 난 평생이것만 마시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롯은 조금더 구수하고 쓴맛이있지만 드링커블하고 좋다.

런프도 탭은 4.1%인가 그랬던거같은데 오롯은 그보다 더한 3.5%
그런데도 비터라서 전혀 맹맹하지도않고..

나같은 맥주찔이는 저도수너무좋네... 런프 탭이랑 오롯탭은 맛이달라서 같이마시기엔 조금 별로지만 각각 자기만의 매력이있다.

오롯도 앉은자리에서 5잔쯤 마실수있을듯!

그리고 마지막 집시 미션헬레스.
오랫만인데 역시 집시는 집시만의 캐릭터가있다. 그러면서도 그 향긋함이 코에서 뿜뿜... 서울집시의 헬레스는 서울집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더랬다 ㅎ

흐흐흐는 앞에 돗자리깔고 노는분들 너무 부러웠네.
담에 나도 책이랑 의자가져와서 앉아 책좀 해치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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