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맛있는데 데려가줘서 고마오❤️
어딘지는 꼭 당일에 공개해줘서 맨날 호기심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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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Francois Carillon Puligny Montrachet Les Folatieres 1er Cru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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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흰꽃, 미네랄리티, 꿀, 오렌지, 익은 사과등 시트러스한 향들을 베이스로 파인애플이나, 바닐라, 버터, 오크등 밝고 화려한 향들이 피어오르는데 산도나 바디는 중간정도로 피니쉬도 적당하고 잘 숙성된 Puligny Montrachet 와인이다. 자연스럽고 화려한 과실미에 적당한 미네랄리티, 오크는 살짝 도드라지지만 균형감은 좋고 마시기도 편해 얘기하면서 한병을 금방 마셔버렸다.
어릴때는 다소 단순하지만 화려한 노즈에 가성비 좋은 Puligny Montrachet 정도로 느껴져 숙성 잠재력은 그닥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기대보다 우아하게 숙성돼 튀는 부분이 상당히 정리된 느낌이다. 며칠전 마신 PVG Folatieres 2019에 비하면 농축미나 집중도도 아쉽고 살짝 평이하지만 세월이 지나 오크 뉘앙스도 부드러워지고 화려한 과실미에 고운 미네랄리티가 베어들어 나쁘지 않다. 오랜만에 호시쿠에서 마셨는데 음식이 예전과는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서 상당히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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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FrancoisCarillon 프랑소와까이용 PulignyMontrachet LesFolatieres Wine Vino wine wine burgundy WhiteBurgundy burgundywine bourgognewine winetasting 와인 프랑스와인 와인 부르고뉴와인 버건디 와인테이스팅 와 라비엥로즈
가이세키 맛집. 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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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쿠 호시쿠청담 오마카세 오마카세 가이세키 가이세키요리 가이세키정식 가이세키코스 맛집 맛집추천
예쁘고 맛있는건 기록해놓기 🍧🍱🍢🫶🏻
청담
같은 날 태어난 부부 👫🎂
생일D-1 해마다서로자기생일이라고우김 벌쓰데이이브 가이세키 오마카세 청담동맛집 hoshiku
그레이스의먹방일기 잘먹고 다녀서 운동 열씸히 한당 ㅎㅎ 일때매 받은 스트레스 먹는거에 푸는듯 ㅎㅎ 건강한 스트레스 풀기 ☺️✨
소금아스크림이랑 솥밥 최고 ! 잘먹었습니다 🥄
청담맛집 가이세키 맛집 🍽
가이세키 디너 오마카세 (₩180.0 천원) 통일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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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쉬들이 뭔가 다 아기자기해서 좋았다
장어를 평소에 즐겨찾지는 않았는데
여기 장어솥밥은 쵝오👍 (+ 25,000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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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군고구마는 디스플레이가 귀여워서
안 찍을 수 없었당❣️ 귀여운건 못 참치🐟
선배로서 존경하는 분이 나를 좋아해주는 기분 혹시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준수셰프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 감정이 느껴져 아주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준수셰프님의 음식은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행복을 줘요
셰프님께서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느껴본 사람으로서 그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음식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셰프님의 음식과 시간을 보내다보면 항상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주 맛있고 위치도 딱 좋은데 아직 셰프님께서 호시쿠로 전근하신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알려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준수셰프님의 손맛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PS. 컬리플라워, 연어알밥, 사시미 식감, 장어솥밥, 디저트까지 진짜 집중해서 먹다보면 감탄이 절로나옴
내 요리인생 최악의 크리스마스이브.
이틀전(22일)에 주방직원한명은 코로나로 쓰러졌는데 또다른 한명은 같은날 새벽에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문자만 남기고 튀었다ㅠㅠ
한명이 코로나로 못나오는거 뻔히 알면서 튄것은 진짜 엿먹어보라는 건가?
자기만 힘든가? 그 친구가 일인분 몫을 못해줘서 주변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데 그것도 인지를 못하는게 말이되는가?
진짜 일식이 하고싶다고 나를 찾아 온건데 그것도 이주일만에 일못하겠습니다.라고 하니
이게 왠 개소리인지..
경력직 직원인데 책임감이 없어도 너무없다.
어제 9시에 출근해서 새벽1시에 퇴근했고 오늘은 9시 못되서 출근했는데 오늘 저녁만 잘 넘겨보자.
오늘 직원식인데 피곤하고 신경을 많이써서 그런지 절반을 남겼네.ㅠㅠ
그래도 나머지 직원들이 책임감있게 잘 해줘서 그나마 다행이다.
박준수쉐프 청담동일식
청담오마카세 일본요리 오마카세
먹 맛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악몽
호시쿠 가이세키 [ 고품격 미식회 ]
‘와비사비(꾸밈없이 수수한데 가치를 두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본의 미의식)’라는 다도의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 ‘제철 재료를 사용한다’, ‘재료의 맛을 살린다’,
‘손님을 정성껏 대접한다’는 세 가지 테마로 요리를 준비하며,
기본은 ‘이치주산사이(一汁三菜)’라고 하여 밥과 국,
세 가지 반찬, 고노모노(채소 절임)가 나온다고합니다.
우리가 종종쓰는 美食이란 단어가 바로 이를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오늘도 꾸밈없는 미식을 제공해주신 호시쿠
셰프님들 감사합니다.
가이세키 청담호시쿠 청담맛집 메타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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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든날 점심에 와본 호시쿠🍽
원래 스시만 주구장창 나오는 걸 싫어하는데
요기는 내가 좋아하는 가이세키 요리들로만 구성되 있어서
너무 좋다. 전에 저녁와보고 넘 맛있어서 점심 왔는데 역시😍
요즘 이곳저곳 솥밥이 많이 나오는데 밥의 꼬들함과 양념이
특별히 맛있어서 이제껏 먹어본 솥밥 중에 진짜 1등인듯👍
저녁먹으러 조만간 또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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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세키 일식코스
강남수서𝓑𝓡 프로모션 식사🍽
최고 성과자들의 만찬🫶🏻
청담호시쿠
파인다이닝
디너오마카세
hoshiku
올해 작지만 큰의미와 위안이되는 선물.^^
사실 올해 칫쵸를 이끌고 있었을때 미쉐린가이드측에서 정보제공 연락이왔었습니다. 그런데 5월달에 갑자기 같은계열사인 호시쿠로 옮기면서 칫쵸의 큐진이 새로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칫쵸가 미쉐린가이드 등제에 빠지게되어 많이 아쉬웠었는데 뜻하지않게 블루리본에서 큰선물을 받게되어 위안이되었습니다.
내년에 다시한번 빨강책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박준수쉐프 청담동오마카세 청담맛집 청담동맛집 오마카세 카이세키 블루리본 맛 먹🍴
koreaseoul japanesecuisine hoshiku omakase kaiseki foodie food
ソウルグルメ ホシク おまかせ かいせき
맛있는거 먹는 주말이 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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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 이전 일본에 갈때마다 가이세키 한끼를 꼭 챙겨 먹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
비행길이 열렸지만 , 가정도 생기고 책임질 일이 많아 일본에 방문하기가 생각보다 쉽지않은 아쉬운 마음을 호시쿠 에서 듬뿍듬뿍 채웠더랍니다 .
호시쿠는
텐지몽과 칫쵸 그외 여러경력 이상의 경험과 실력을 겸비하고 계시는 박준수쉐프님 이 자리매김하고 계십니다 .
준수쉐프님의 료리는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정수’ 입니다 .
손끝에서 나오는 맑은 손맛과 식재료 그대로 본연의 맛을 최상으로 이끌어 큰 감동을 주십니다 .
음식은 더이상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
장어솥밥 먹고 또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