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행촌동에 위치한 도가니탕 맛집 대성집 ⠀ ⠀ 교북동 자리가 재개발이 되면서 2014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을 해 왔습니다. ⠀ 용두동의 어머니대성집 도 작년에 가까운 곳으로 이전을 하면서 강북 해장국집의 거성인 두 대성집들이 모두 이전을 마쳤네요. ⠀ 두 곳 다 새로 오픈한 식당들에서 각각 100년 전통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 ⠀ 60년 전통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사장님이 인수하기 전 ⠀ 대성집의 모태가 된 대성옥이 1950년도 초에 오픈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 ⠀ 오랜만에 들렀는데 혼란스러운 코로나 정국에도 가게는 만석이네요. ⠀ 손님들이 정말 끊임없이 들어오고 나갑니다. 역시 전통의 힘이란 대단하죠 ^^ ⠀ 저는 대성집을 장안 최고의 도가니탕집으로 꼽습니다. ⠀ 대부분 설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