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에 더 간절하게 생각나는 집입니다. 맑은 국물에 푹 담긴 쫄깃한 도가니 한 뚝배기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기 좋은 노포집
삼청동 끝자락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도가니탕, 수육 전문점입니다. 간판에는 30년 전통이라 명시되어 있지만 실은 사장님이 귀찮아서 간판을 갈지 않으셨을 뿐 사실 50년은 되었다는 후문이.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작지만 강한 집입니다.
단촐한 메뉴 구성만큼 깔끔한 도가니 육수, 개인적으로 맑은 국물요리를 선호하지 않지만 깔끔하고 속 편한 육수에 밥 슥 말아 도가니 한 점, 깍뚜기 한 점 얹어 먹으면 정말 최고…!
살코기 비율은 적고 스지로만 가득한 도가니 수육만 먹어도 쫄깃하고 맛있음. 스지만 먹으면 굉장히 담백한데 요것도 깍두기랑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접시를 빼곡히 채울만큼 양도 많고 육수도 따로 주셔서 따로 국밥처럼 먹기도 .
▫️메뉴: 도가니탕 10,000원/ 수육 30,000원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 141
▫️영업시간: 07:00-20:00
▫️휴무: 월요일
▫️주차여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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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쫄깃 탱탱 도가니수육이다. 삼청동 30년의 역사가 깃든 푸근한 노포 도가니탕 집.
삼청동
어제 먹고 또 생각난다. 기온이 떨어질 수록 간절하게 생각나는 뜨끈한 도가니탕 한 뚝배기. 맑은 국물을 가득 채운 쫄깃한 도가니 한 점에 깍두기 한 조각으로 추운 겨울을 견뎌내자.
심플한 메뉴 구성만큼 맛도 심플하게 맛있다. 맑은 국물이지만 심심하지않고 깔끔+속 편한 육수, 한입 사이즈의 도가니가 푸짐하게 들어가있다. 밥 한 공기 말아 깍두기 한 조각 올리면 가장 가까운 극락이다.
도가니 수육은 스지비율이 높아 쫄깃함이 남다르다. 수육만 먹으면 탱글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맛을, 깍두기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부족한 간을 더해줄 수도 있다. 넓은 접시를 꽉 채울만큼 양도 푸짐하고 함께 곁들일 육수까지 주시니 이만한 인심이 또 없다.
📍도가니탕 10,000원/ 수육 30,000원
📍서울 종로구 북촌로 141
📍07:00-20:00
📍월요일 휴무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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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땡기는날 안주로 쫀득한 도가니 먹을수 있는곳 알려드립니다. 삼청동에서 30년넘에 도가니 팔고있는집! 술없이도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도가니탕 집이라 누구나 가기 . 맑은 육수에 쫀득한 도가니가 듬뿍 빠져있는곳이에요.히 여기 깍두기가 완전 미쳤습니다. 밥한술에 도가니올리고 깍두기 올리면 완뽕 그냥 가능한곳이에요.
도가니탕도 좋지만 수육도 강력추천드립니다. 도가니를 정말 원없이 먹고 올수 있어요. 수육이 정말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쫄깃하고 쫀득한 도가니의 식감이 아직까지 생각나네요. 같이 주시는 간장소스에 푹 담궈 먹으면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중간중간 껴있는 살코기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삼청동
▫️서울 종로구 북촌로 141
▫️07:00~20:00 월휴무
▫️도가니탕 15,000 수육 27,000
푸돌핀_종로 푸돌핀_북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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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마디가 시린 날에 방문하기 좋은 노포 맛집이다. 뽀얀 국물과 도가니가 뚝배기 채 담겨져 나와 어느새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준다.
안국역
삼청동에 아직 이 식당에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30년전통을 쭉 이어와 맛은 보장하고 있다. 삼청동 주민들에겐 주말마다 몸보신 할 겸 많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단촐한 메뉴였지만 깔끔하게 떨어진 맛들이였다. 살코기 비율 적었지만 그래서 더 담백했다. 수육은 쫄깃했고 스지랑 같이 곁들여서 먹어주면 생각보다 잘 조화롭게 어울려 담백하게 떨어진 끝맛이였다. 양도 심심치 않게 푸짐해 여러명에서 먹어도 풍족하게 먹을 수 있다.
📍: 북촌로141
📍:07:00-20:00
푸빈_종로
삼청동맛집 종로3가맛집 종각맛집
경복궁맛집 도가니맛집 곰탕맛집
종로맛집 북촌맛집 서촌맛집
뼈마디가 푹푹 쑤시는 날엔 필수 식당이다.
안국역
삼청동에 비 오는 날에 가면 좋은 날이다. 혹은 뼈 마디가 쑤셔 움직임이 불편한 날도 포함이다. 삼첨동 주민들에겐 이미 유명한 곳으로 주말마다 마실 나갈겸 방문하는 곳이다.
단촐하게 짜여진 메뉴들이지만 그래서 더 정성스럽게 느껴졌다. 살코기 비율이 적었지만 수육은 쫄깃하면서 담백했던 기억밖에 없다. 스지랑 같이 곁들여서 먹어도 너무 맛잇엇고 양도 충분하게 제공돼 부족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곳이였다.
📍: 북촌로141
📍:07:00-20:00
대잇팅_종로
삼청동맛집 종로3가맛집 종각맛집
경복궁맛집 도가니맛집 곰탕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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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날씨,비가 쏟아지는 날에 방문하기 좋은 30년 노포 맛집
삼청동에 위치한 은 3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는 맛집이다. 대대로 이어진 음식들은 수십년간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뽀얗고 맑은 국물이 담백했던 도가니탕은 의외로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준 음식이다. 맑은 국물에 비해 깊은 맛을 느꼇다 끝은 부드럽고 담백하게 떨어진게 밥을 말아 먹든 따로 먹든 어떤 방법으로 먹던 맛잇게 먹을 수 있었고, 뭉근하게 잘 익은 김치,깍두기를 올려 먹어도 맛잇게 먹을 수 있었다.
스지로만 가득한 도가니 수육은 뼈마디가 시린 날에 유독 땡겼던 음식이다. 도가니탕보다 조금 더 인기가 많은 메뉴 인 거 같아 테이블 곳곳 마다 수육은 꼭 있던 기억이 난다. 스지는 부드럽고 양념장에 듬뿍 찍어먹어도 간이 세지 않았다. 접시를 빼곡히 채운 게 푸짐함도 두말 할 것없이 만족스러웠다. 기회가 된다면 주류도 같이 시켜서 먹어주면 기분좋은 반주도 가능하다
고미식_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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쫜득함이 남다른 도가니 맛집,, 술도둑 도가니♥️
삼청동
도가니 좋아하시는분들은 무조건 주목,,!
삼청동 끝자락에서 30년넘게 자리를 지켜오는곳
내부는 굉장히 협소한편인점 참고해주세요✨
북악산 등산 전 후로 가기 정말 좋은곳이에요🥺
여기서 정말 도가니 수육 원없이 먹고 나왔어요,,
중독성 넘치는 도가니의 쫄깃하면서 쫀득한 식감🙊
간장에 푹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술을 술술 부르는 도가니라 주의하셔요,,ㅋㅋㅋ
등산전 먹고 가면 든든한 따끈한 도가니탕까지!
맑은 국물에 도가니가 풍덩 빠진 맛있는 국밥🤦🏻♀️
새빨간 깍두기 올려먹으면 정말 기절입니다ㅠㅠ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여기 깍두기도 진짜 미쳤서효🌝
📝서울 종로구 북촌로 141
📝07:00~20:00 월휴무
📝도가니탕 15,000 수육 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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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눈이 떠졌고, 출근 시간까지 다소 여유가 있다면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색다르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른 새벽 기사님들과 나란히 앉아 국밥 때리는 그 기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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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평일 아침 8시 이전에 여는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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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영동설렁탕 (24시간. 잠원동, 신사역)
진국설렁탕전문 (5시반. 홍익동, 왕십리역)
대흥설농탕 (6시. 장안동, 장한평역)
원조신촌설렁탕 (6시반. 공덕동, 공덕역)
마포옥 (7시. 용강동, 마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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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하동관 (7시. 명동/여의도/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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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탕
(7시.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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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해장국
진짜해장국대화정 (5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창성옥 (6시. 용문동, 효창공원앞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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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국밥
강남따로국밥 (7시. 잠원동, 신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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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탕
평양집 (7시. 한강로, 삼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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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새벽집 (24시간. 청담동, 청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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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함경도찹쌀순대 (24시간. 가락동, 경찰병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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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해장국
소문난성수감자탕 (24시간. 성수동, 성수역)
일등식당 (8시. 망원동, 마포구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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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
금수복국 (24시간. 신사/서초/대치/신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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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엇국
무교동북어국집 (7시. 다동, 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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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
뒤푸리 (7시.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역)
성내볼데기집 (8시. 성내동, 둔촌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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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밥
일흥콩나물국밥 (6시. 삼선동, 보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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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백반
뚝배기집 (7시. 관철동, 종로3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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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백반
일신기사식당 (6시. 청파동, 효창공원앞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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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불백
대청마루 (24시간. 서교동, 홍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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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나누미떡볶이 (24시간. 성균관로, 혜화역)
장원김밥 (8시. 서초동, 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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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남박 (8시. 남영동, 숙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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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맛집 리스트는 👉 콜린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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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맛집 24시간맛집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탕반과 국밥의 민족 아니겠습니까.
숙취에는 쨍한 평양냉면, 그리지한 햄버거도 물론 탁월하지만, 바닥을 기는 와중에 뜨끈한 국물 한 술이 생명수가 되었던 기억, 다들 있으시잖아요.
서울에서 국, 탕 메뉴별로 가장 인상 깊었던 식당들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가야하지 고민할 분들을 위해, 특히 더 깊은 인상을 주었던 다섯 곳은 ⭐️를 붙여두었으니 참고하세요!
돼지고기
순대국 (얼큰) - 농민백암왕순대 (대치동. 선릉역)
순대국 (맑은) - 약수순대국 (신당동. 약수역)
감자탕 - 송파감자국 (석촌동. 석촌역)
소고기
⭐️ 꼬리곰탕 - 덕원 (영등포동. 영등포시장역)
맑은국밥파인 내게 서울에서 가장 이상적인 국물을 내는 곳. 소꼬리만 넣고 우려낸 깔끔한 국물, 그 위에 단아한 모양새와 깔끔한 향을 더하는 채썬 파.
⭐️ 소머리국밥 - 태백식당 (풍납동. 강동구청역)
동네에 조용히 자리잡은 서울 소머리국밥의 최강자. 소머리국밥 특유의 진득함이 있으면서도 잡내나 느끼함은 또 전혀 없는 신통한 국물.
⭐️ 소뼈해장국 - 북성해장국 (북아현동. 아현역)
서울에서 소뼈해장국하면 생각나는 두 곳 용마해장국과 북성해장국. 전자가 곰탕 느낌이라면 북성해장국은 뽀얀 사골국 느낌. 바로 퍼주는 쌀밥과 마성의 고추지 때문에 플러스 백점.
⭐️ 설렁탕 - 마포옥 (용강동. 마포역)
가격도 명품가격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맛도 정말 명품인 ‘명품양지설렁탕’. 밸런스가 완벽한 국물과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는 양지 모두 완벽.
곰탕 - 세석정 (역삼동. 역삼역)
선지해장국 - 어머니대성집 (용두동. 신설동역)
나주곰탕 - 원조나주곰탕 (방화동. 개화산역)
내장탕 - 평양집 (용산한강로. 삼각지역)
곱창전골 - 중앙해장 (대치동. 삼성역)
갈비탕 - 삼원가든 (신사동. 압구정역)
도가니탕 - (삼청동)
육개장 - 부민옥 (다동. 을지로입구역)
닭고기
닭곰탕 - 사랑방칼국수 (충무로. 을지로3가역)
삼계탕 - 발산삼계탕 (내발산동. 발산역)
닭한마리 - 백부장집 (공평동. 종각역)
닭내장탕 - 닭내장집 (남가좌동. 가좌역)
물고기와 해산물
북엇국 - 무교동북어국집 (다동. 시청역)
대구탕 - 갯바위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대구뽈탕 - 성내볼데기집 (성내동. 둔촌동역)
민물매운탕 - 동강나루터 (수표동. 을지로3가역)
추어탕 - 남도식당 (정동. 시청역)
기타
⭐️ 콩나물국밥 - 일흥콩나물해장국 (삼선동. 보문역)
서울 사람이 식당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 곳. 단돈 8천원에 직접 담군 모주 한잔과 기가 막히는 군산식 콩나물국밥 한 그릇.
만두국 - 뉴만두집 (신사동. 압구정로데오역)
부대찌개 - 대우부대찌개 (역삼동. 역삼역)
콩비지찌개/전골 - 피양콩할마니 (대치동. 선릉역)
된장찌개 - 또순이네 (양평동. 선유도역)
모든 맛집 리스트는 👉 콜린비리스트
콜린비리스트_국밥
다들주목!!🧜♂️도가니 이거 말이 필요한가!✨
술땡기는 이 쫀득한 도가니 맛도 건강도 다 챙기는
개인적으로 도가니를 너무 좋아해서
힘들게 찾아서 간 찐맛집!!✨
깍두기가 진짜 이게 필터 씌운거 아닌가 싶은 정도로
빨갛다 맛도 진짜 개존맛 깍두기 맛있음 맛집인거
십인정이지..! 도가니탕 도가니수육 뭐든 진짜
먹음 극락간다 꼭 가서 기분좋게 한잔까지 하세!!
이상전달끝!✨
🔱삼청동 부영도가니탕
🔱07:00~20:00 월휴무
푸세이돈_종로 푸세이돈_북촌
서촌맛집 경복궁맛집 북촌맛집 도가니탕 도가니맛집 도가니수육 종로맛집 광화문맛집 삼청동맛집 익선동맛집 을지로맛집 광화문맛집 먹팔해요 foodporn food
가니가니 도가니 전문점~
부영도가니탕을 소개해볼까해요😆
since 1973 오우 저보다 훨씬
형님이신 부영도가니는
새벽부터 손님이 많은곳인데요
메뉴도 딱 세가지!
국내산만 사용하고 한우만
사용하는 이곳은
도가니탕 1.5만원
곰탕 1만원
도가니수육 3만원
메뉴는 딱 세가지입니다🙄
🥢도가니탕을 먹어보았는데
비린내 잡내없고 도가니 실하게 들어있네요👍
깍뚜기라 마늘만 딱 주시는데 부족함 없이 완벽합니다
최근에 다른 도가니탕 먹은 곳들보다 가격도 만족도도 높은 곳입니다😃
밥도 냄비밥이라 너무 맛좋네요~
믿음직한 50년 노포 부영도가니탕에어 도가니탕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 주차 불법이지만 눈치껏!?🙄
맛 ⭐⭐⭐⭐⭐
가성비 ⭐⭐⭐⭐
서비스 ⭐⭐⭐
분위기 ⭐⭐
🤍
사골국 러버들은 당장 가야함
📍부영도가니탕
도가니 수육 처음 먹어봤는데 하나도 안느끼하고 진짜 쫠깃하고 마싯음
도가니탕은 맑은 국물인데 어느정도 간이 되어있고 비릿내없이 깔끔했음
무엇보다 여기는 깍두기 맛집임👍🏻 애기입맛라 깍두기 절대 안먹는데 너무 맛있게 생겨서 한접시 뚝딱하고 왔습니다
인왕산 등산러들 맛집인 만큼 언덕배기 올라가야 먹을 수 있는 것이 단점... 하지만 그만큼 한적하고 주말에도 웨이팅 없는 맛집...💗
재방문의사: 날만 좋으면 또 갈듯
삼청_냠 부영도가니탕_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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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삼청동 맛집 ㅣ부영도가니탕
50년째 이어져오는 맛집이라니
간판에서 부터 포스가 뿜뿜 풍겨져 나오는 찐 노포 맛집
곰탕 도가니탕 수육 세 가지 메뉴 끝 심플
곰탕이랑 수육 시켜봅니다^^
곰탕은 깔끔하게 맛있고 고기도 엄청많이 들어있는
세월이 느껴지는 맛
수육은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한 지방 살이 많아 부드럽고 식감이 쫄깃해서 찰지는 느낌이라 더 맛있었어요~
간장 베이스 소스에 콕 찍어서 한 입 와앙 굿 😋
아침부터 ㅋ소주생각 그냥 막 났네요
✨테이블 수가 적고 메뉴가 심플하고 음식이 빠르게 나와서
회전율은 엄청 빠르지만 웨이팅없이 성공하실려면 식사하기 애매한 시간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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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도가니탕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 141
영업시간: 화~일07:00 - 20:00 / 월 정기휴무
02-730-9440
삼청동 피비갤러리 에서 김성우 큐레이터 가 기획하고 강동주 로와정 윤지영 이혜인 전명은 작가가 참여한 전시 몸짓하는표면들 이 10월 15일까지 열립니다. 전시가 제공하는 잘 정돈된 아름다운 장면 사이로 문지르고 주고받고 씌우고 벗기고 칠하고 부딛히던 작가의 시간들이 눈에 보이는 듯 한데요, 이미지라는 표면의 결과물이 있기 위해 반드시 선재하는 작가의 신체와, 선행되는 지난한 수행에 주목해 보는 전시입니다. 전시를 보시고 근처 에 가시면 사장님의 30년 수행이 빛을 발하는 깨끗하고 구수한 도가니탕 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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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갤러리 @pibigallery 는 화~토 11~6시 운영하며, 무료 입장입니다.
🍴도가니탕🍴
도가니 러버가 된 요즘, 최근 먹은 도가니탕중에 제일 맛있었던 “부영 도가니탕”!!🤗
삼청동 외진 곳에 위치해있어서, 찾아노는 사람이 많을까 싶지만…. 테이블은 사람들로 가득가득… !!!😁
일단 도가니 양이 굉장히 많아서 좋았음!! 퍼도퍼도 계속 나오는 매직
같이 주시는 달짝지근한 소스에 푸욱 담가먹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도가니 자체가 굉장히 쫄깃 쫀득하면서도 부드럽더라고요! 식감깡패 ㅠㅠ
깍두기 맛집이라 계속 퍼먹었잖아요… 👍
밥 한공기 말아서 순삭한 것 같아요!
양이 많아서 한 그릇 먹고나니 배가 엄청나게 든든하더라고요😆
정말 맛있게 먹고왔어요!!!
도가니탕 삼청동도가니탕 도가니탕맛집 도가니 도가니맛집 삼청동맛집 삼청동맛집추천 삼청동데이트 청와대맛집 청와대맛집추천 경복궁맛집 경복궁맛집추천 경복궁데이트 북촌맛집
삼청동가면 곰탕.수육 꼬옥 ✍️